남해안 일대 장마전선...부산·김해 비 집중 [앵커리포트]

이정미 2023. 7. 16. 17: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남해안 부근에머물고 있습니다.

부산과 김해 지역에 많은 비를 쏟고 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서부산 IC 상황입니다.

서부산 나들목 부근CCTV 화면에도 지금 빗물이 맺혀 있는데 달리는 차량 주변을 보면 물이 상당히 많이 고인 것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나오고 있는 구포대교입니다.

낙동강 부산 구포대교 부근인데. 차량들은 많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고 도로 아래쪽도 수위가 상당히 높은 모습 볼 수 있습니다.

비도 조금씩 더 내리고 있는 모습이고요.

꽤 빠르게 강물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부산외곽선 김해휴게소 모습입니다.

비구름이 현재 경남 쪽에 많이 있어서 CCTV상에서도 내리는 곳이 잔뜩 뿌옇고 시야 좁아 보입니다.

차량 지날 때 물보라도 조금씩 일어 보이고 속도 줄이고 안전운행이 필요한 그런 상황입니다.

기상청 충청권과 전북, 경상권, 제주 산지에 100~250mm 이상 비가 더 내리고 이 가운데 충청권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 일부지역에는 300mm 이상 내리겠다는 예보를 내놓고 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