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리풀 악동 문화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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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설 어린이 공연인 '서리풀 악동(樂童) 문화공연'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2018년 처음 시작한 이 공연은 영유아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음악극, 매직쇼, 뮤지컬, 체험극 등의 콘텐츠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총 78회 공연에 6만여 명이 관람하고 거의 모든 공연이 조기 매진되는 등 아이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입장권은 1인당 5000 원이며 서초구민은 절반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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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설 어린이 공연인 ‘서리풀 악동(樂童) 문화공연’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2018년 처음 시작한 이 공연은 영유아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음악극, 매직쇼, 뮤지컬, 체험극 등의 콘텐츠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총 78회 공연에 6만여 명이 관람하고 거의 모든 공연이 조기 매진되는 등 아이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우선 영유아들의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오는 27일 오후 7시 반포심산아트홀에서 환경 뮤지컬 ‘개굴개굴 고래고래’를 선보인다. 8월 18일에는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줄 신나는 클래식 음악교육극 ‘쿵짝쿵짝 뮤직트레인’도 준비했다. 입장권은 1인당 5000 원이며 서초구민은 절반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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