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과의 결별설에 "신중히 생각하는 시간 가져"

사진=10기 현숙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영철과의 결별설을 언급했다. 

10기 현숙은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0기 영철과의 결별설을 두고 "저희 커플 더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기 위해 신중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 시간 동안 더 단단해지는 시간을 보냈고, 여전히 오빠를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며 만나고 있다"며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는 저희에게 과도한 추측과 악플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진실하게 사려 깊게 겸손하게 저희답게 하루하루 잘 지내겠다"고 전했다.  

현숙과 영철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서 만나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