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반바지 입고 쿨하게 일해요
◆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로 각 기관들이 냉방비 절감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내 댄스 동호회 'D.Strict416'팀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1분 분량의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영상을 제작했다. 이 중 주요 장면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했다.
삼성전자는 영상에서 시민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 요령의 실천을 강조했다. 특히 2008년 시행한 근무 복장 자율화는 초기 노재킷·노타이 단계에서 시작해 2016년 칼라 없는 상의와 반바지 착용으로 오피스 쿨비즈를 정착시켜왔다. 이는 임원진 등에도 적용된다. 사무실 적정 실내온도를 26도로 유지하자는 메시지도 담았다. 또 2023년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국내 10개 사업장과 해외 44개 법인이 참여한 점 등도 강조했다.
매일경제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 중인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에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여러 기업이 잇따라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직장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기업들이 영상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영상은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에너지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매일경제·에너지공단 공동기획
※QR코드를 찍으면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 '매경5F'에서 챌린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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