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에 아빠 된 임형준 “불면증 완치”…아기 돌보다 그대로 잠들어
정재우 2023. 7. 16. 17:25
배우 임형준(49)이 육아에 전념하는 근황을 전했다.
임형준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불면증 완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지난 4월 출생한 딸을 안은 채 소파에서 아기와 함께 잠들어있었다.
한편 임형준은 최근 재혼 및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된 뒤 득녀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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