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준호에 감탄 "등이 태평양이다" 키스신 비하인드

이지민 2023. 7. 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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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의 키스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준호, 임윤아의 키스신 촬영 현장이 담겼다.

특히 스프링클러가 터진 상황에서의 키스 장면 촬영을 앞두고 이준호, 임윤아는 서로에게 "오늘 파이팅 하고 내일 쉽시다", "오늘 파이팅 해야 쉴 수 있어"라며 서로를 응원했다.

이후 한 스태프는 엄지를 치켜 올리며 키스신을 촬영한 이준호, 임윤아를 칭찬했고 임현욱 감독 역시 "처음에 감이 오면 뒤에 어떻게 할지 보인다"라고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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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의 키스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유튜브 채널 'JTBC Drama'에는 '허락해 줘. 두근두근 키스신 비하인드(잇몸 마름 주의) 킹더랜드 메이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이준호, 임윤아의 키스신 촬영 현장이 담겼다. 진지하게 촬영 전에 합을 맞춰보고 모니터링까지 임하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스프링클러가 터진 상황에서의 키스 장면 촬영을 앞두고 이준호, 임윤아는 서로에게 "오늘 파이팅 하고 내일 쉽시다", "오늘 파이팅 해야 쉴 수 있어"라며 서로를 응원했다.

마치 빗속에 있는 듯한 장면이 연출되며 키스신을 촬영한 이준호는 "감독님이 원했던 그림이 맞나 봐요? 등 연기만 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도 임현욱 감독은 "내가 원했던 그림이 이거야. 내가 원했던 거야"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함께 모니터를 하던 임윤아도 눈을 동그랗게 뜨며 "우와 등이 태평양이네요?"라고 솔직하게 감탄사를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클로즈업 샷 후에도 꼼꼼히 모니터링을 놓치지 않았다. 이준호는 "처음, 두 번째까지는 떠는 게 연기였다. 세 번째부터는 너무 추워서 주체가 안 되더라"며 물을 맞는 촬영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한 스태프는 엄지를 치켜 올리며 키스신을 촬영한 이준호, 임윤아를 칭찬했고 임현욱 감독 역시 "처음에 감이 오면 뒤에 어떻게 할지 보인다"라고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JTBC Drama'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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