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7월10일~16일 농지 1만9천여㏊ 침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0일부터 전국에 내린 장맛비로 농지 1만 9천여 헥타르(ha)가 침수 피해를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부터 오늘(16일) 오전 10시까지 전국의 농지 1만 9,730.3헥타르가 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 9,796.4헥타르, 충남 7,097.6헥타르, 경북 1,436.1헥타르 등이었습니다.
그 외 낙과와 시설 파손, 농경지 유실이나 매몰 사례 등까지 합하면 피해 면적은 1만 9,927헥타르에 달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전국에 내린 장맛비로 농지 1만 9천여 헥타르(ha)가 침수 피해를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부터 오늘(16일) 오전 10시까지 전국의 농지 1만 9,730.3헥타르가 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 9,796.4헥타르, 충남 7,097.6헥타르, 경북 1,436.1헥타르 등이었습니다.
그 외 낙과와 시설 파손, 농경지 유실이나 매몰 사례 등까지 합하면 피해 면적은 1만 9,927헥타르에 달합니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인명피해가 없도록 호우 시 외부 활동을 삼가고, 선제적 대피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다급했던 오송 지하차도 상황…시청자 제보로 본 호우 피해
- “마을 주민 다 나와서 함께 복구해요”…충남 공주 침수 피해 복구 현장 [제보]
- ‘전쟁 중’ 우크라이나 왕복에만 27시간…정상회담·수해 대응도
- [씨네마진국] 터널 갇힌 하정우도 듣던 클래식FM…우린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 [특보] 피해막을 골든타임 2번 있었다…지리·수위 분석해보니
- [특보] “‘구르릉’ 소리 나더니 윗집 사라져”…수마가 휩쓸고 간 예천
- [특보] 영주·봉화·문경에서도 산사태 잇달아…주민 수백여 명 대피
- 한국말만 써야 하는 미국 마을…“한국은 관심 없나요?” [세계엔]
- [일요진단 라이브] 여야 극한 대립…해법은?
- [일요진단 라이브] 우크라니아 전격 방문…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