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개그맨 김학래의 당뇨 관리법

2023. 7. 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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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체크타임(17일 오후 8시 10분)

18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개그맨 김학래가 '체크타임'을 찾아 건강 고민을 토로한다. 올해 초 검사에서 당화혈색소 8%, 공복혈당 300㎎/㎗라는 결과를 받아 든 김학래는 의사에게 "이제는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들었다. 실제로 개그맨 선배가 당뇨병으로 발을 절단하는 모습까지 지켜본 적 있기에 그는 요즘 당뇨병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자신만의 건강법으로 꾸준히 운동해 이제는 탄탄한 근육까지 갖췄다. 하지만 때때로 냉면,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 여름 간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아내 임미숙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임미숙은 18년 동안 남편의 당뇨병을 관리하며 얻은 노하우를 모두 알려준다. 임미숙이 공개하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당뇨 맞춤 밥상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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