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세븐',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진입 동시 1위

이용익 기자(yongik@mk.co.kr) 2023. 7. 16. 17: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사진)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1위로 진입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6일 밝혔다.

스포티파이의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1599만5378회 스트리밍돼 곧바로 1위에 올랐다. 빅히트뮤직은 "한국 솔로 가수 사상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한 것은 정국이 처음"이라며 "'세븐'의 스트리밍 횟수는 '톱 송 글로벌' 신규 진입곡 기록 중 역대 최대치"라고 소개했다.

[이용익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