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시민공원 공방작가 ‘업사이클링 예술체험키트’ 제작·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공방 작가 4인과 협업해 어린이를 위한 업사이클링 예술체험키트를 만들어 기부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1년 11월,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공방작가와 협업해 공원 인근 요양병원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키트 8종 130개를 재능기부로 제작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공방 작가 4인 협업
지난 5월 초 부산시민공원에서 진행한 ‘어린이 작가의 업사이클링 대작전’ 행사가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받아 다시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키트를 추가로 제작했다.
공단은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교육복지사협회에 어린이 예술체험키트 1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예술체험키트는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하며 ▲물 전사지로 에코컵 꾸미기(도예공방 표지현 작가) ▲풍경종 만들기(판화공방 송협주 작가) ▲양말공장 양말목으로 방석 만들기(섬유공방 박효정 작가) ▲입체로봇 만들기(금속공방 신정임 작가)등 총 4인의 작가가 참여해 총 100개 수량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예술체험키트에 동봉된 작품 제작 설명서와 QR코드 동영상을 참고해 손쉽게 제작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현두 부산시민공원장은 “이번 예술키트는 단순 만들기를 넘어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예술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1년 11월,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공방작가와 협업해 공원 인근 요양병원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키트 8종 130개를 재능기부로 제작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준하 ‘놀뭐’ 하차 심경 “술독에 빠져 살아…유재석 연락 와” [종합]
- ‘DJ 변신’ 김정민, 건강美 넘치는 바디프로필 “연기 복귀 계획” [화보]
- 김종민 울기 직전, 돌아갈 수 없네…비명 일색 (뭉뜬 리턴즈)
- 박나래, 최악의 적자 위기 이겨낼 수 있을까 (웃는 사장)
- 17억 노린 가스 온수기 살인사건…뇌출혈에도 집념으로 밝혀내 (용형2)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