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산사태로 실종됐던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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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 내린 집중호우로 실종됐던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매몰됐던 67살 A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 20분쯤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면서 남편과 함께 실종됐습니다.
A 씨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이번 호우로 인한 경북 지역 사망자 수는 19명, 실종자는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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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 내린 집중호우로 실종됐던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매몰됐던 67살 A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장소는 A 씨가 살던 집에서 20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 20분쯤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면서 남편과 함께 실종됐습니다.
A 씨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이번 호우로 인한 경북 지역 사망자 수는 19명, 실종자는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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