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C, 코스티와 페르소나 전시·세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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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투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OCC(Ordinary Couture Code)에서 2023 S/S 컬렉션
OCC의 남겨지는 천을 활용해 제작한 캔버스에 그녀가 생각하는 'I Think I Can : Self-LOVE saga'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출발해 가족과 친구들, 반려동물뿐 아니라 그녀의 사회적, 자연적인 환경에 녹여진 모습들을 그림을 통해 코스티만의 회화적 언어로 재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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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적인 메시지 품은 전시·세션으로 사랑 전해… MZ세대 이목 집중
코스티가 진행하는 전시는 그녀의 원동력인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다. 위대한 사랑을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내가 속해있는 모든 공간을 사랑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마음을 기반으로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환경과 선택할 수 없는 환경을 동시에 사랑할 수 있는 에너지가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OCC의 남겨지는 천을 활용해 제작한 캔버스에 그녀가 생각하는 'I Think I Can : Self-LOVE saga'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출발해 가족과 친구들, 반려동물뿐 아니라 그녀의 사회적, 자연적인 환경에 녹여진 모습들을 그림을 통해 코스티만의 회화적 언어로 재탄생시킨다.
또한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보통의 히어로'로서 자신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줄 수 있는 힘이 주변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뻗쳐나갈 수 있다는 히어로적인 메시지를 품은 전시를 선보인다.
또한 OCC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스티가 직접 시집과 책에서 발췌한 위대한 사랑에 관한 구절을 참가자들이 골라 모티브로 드로잉 후 편지지로 제작하는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페르소나 세션을 통해 편지를 받아볼 사람을 고민하면서 애정 하는 이에게 보낼 마음이 담긴 편지를 직접 쓰고, 나의 주변 사람들에 대한 리마인딩하는 시간을 가지고, 동시대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OCC에서 선보이는 <G.LOVE> 컬렉션의 마지막 전시인 'I Think I Can : Self-LOVE saga'는 7월 15일부터 30일까지이며, 마지막 세션인 'Love Letter Drawing'은 전시 오픈 일인 7월 15일 1시부터 4시까지 OCC 오프라인 매장 (OCC_garage@성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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