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강 어린이 물놀이 축제' 잠정 연기

김진호 기자 2023. 7. 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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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오는 22일 개최하려던 '영강 어린이 물놀이 축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대책 마련 및 피해복구에 주력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시는 오는 22일부터 8월 8일까지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영강 어린이 물놀이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시 관계자는 "영강 어린이 물놀이 축제는 집중호우로 인해 잠정 연기한다"며 "추후 개최일을 다시 결정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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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청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오는 22일 개최하려던 '영강 어린이 물놀이 축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대책 마련 및 피해복구에 주력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시는 오는 22일부터 8월 8일까지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영강 어린이 물놀이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시 관계자는 "영강 어린이 물놀이 축제는 집중호우로 인해 잠정 연기한다"며 "추후 개최일을 다시 결정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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