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가로녹지팀, 사회복지시설서 조경관리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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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가로녹지팀이 지난 12일 울산 태연재활원을 방문해 조경관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가로녹지팀은 매년 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조경관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공단 가로녹지팀 관계자는 "가로녹지팀의 전문적인 조경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직원들의 전사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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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녹지팀은 매년 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조경관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태연재활원에서는 가로녹지팀 직원들이 수목 전정, 잡초제거·잔디깎기 등을 실시했다.
가로녹지팀은 도로 폭 20m이상에 식재된 가로수를 관리하는 부서로 조경관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공단 가로녹지팀 관계자는 “가로녹지팀의 전문적인 조경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직원들의 전사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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