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혼인신고서 공개…"남편 아니 '보호자'가 돼주시겠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우성이 '신박한' 영화 홍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우성은 16일 폭소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이 연출과 주연을 겸한 영화 '보호자' 광고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혼인신고서" 형식을 빌려 "남편 정우성"이라고 쓴 영화 '보호자'의 광고가 담겼다.
정우성은 오는 8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보호자'를 통해 상업영화 감독으로서 신고식을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정우성이 '신박한' 영화 홍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때아닌 혼인신고서를 공개한 것.
정우성은 16일 폭소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이 연출과 주연을 겸한 영화 '보호자' 광고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혼인신고서" 형식을 빌려 "남편 정우성"이라고 쓴 영화 '보호자'의 광고가 담겼다. "정우성 감독님 저의 (남편X) 보호자가 되어주시겠어요?"라는 재기발랄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정우성은 오는 8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보호자'를 통해 상업영화 감독으로서 신고식을 치른다. 10년 만에 출소해 범죄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주인공 수혁(정우성)이 딸이 킬러에게 잡히자, 벌이는 복수극을 담은 작품으로 정우성이 감독과 주연을 겸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