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등천 징검다리 건너던 50대 여성 급류 휩쓸려…병원 이송
김낙희 기자 2023. 7. 16. 16:32
(대전=뉴스1) 김낙희 기자 = 16일 낮 12시 35분께 대전시 용두동 인근 유등천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던 5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났다.
천변 수풀을 잡고 견딘 A씨(57)는 12시 56분께 구조됐으나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구조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있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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