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학사조정 충북지역 중·고교 1곳 늘어 9개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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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집중된 청주와 음성지역 일부 중·고등학교의 내일(17일) 학사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에서는 중학교 6개교와 고등학교 2개교, 음성지역에서는 중학교 1개교 등 모두 9개교가 대상입니다.
청주 금천중(08:50)과 미호중(09:00), 원봉중(09:30), 청주여중(09:00), 충북여중(09:30), 교원대부고(10:00), 오송고(09:30)는 등교시간이 늦춰졌습니다.
음성 무극중(10:00)도 등교시간이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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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집중된 청주와 음성지역 일부 중·고등학교의 내일(17일) 학사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에서는 중학교 6개교와 고등학교 2개교, 음성지역에서는 중학교 1개교 등 모두 9개교가 대상입니다.
청주 금천중(08:50)과 미호중(09:00), 원봉중(09:30), 청주여중(09:00), 충북여중(09:30), 교원대부고(10:00), 오송고(09:30)는 등교시간이 늦춰졌습니다.
오송중학교는 원격으로 방학식과 수업을 진행합니다.
음성 무극중(10:00)도 등교시간이 미뤄졌습니다.
도교육청은 비피해 상황에 따라 조정 대상학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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