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문, 태국 ITF 나콘시탐마랏 대회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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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KDB산업은행, 세계 509위)이 태국에서 열린 ITF 나콘시탐마랏(M15K) 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한 국제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문은 16일 열린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이치카와 타이세이(일본, 세계 897위)에게 6-4 6-1로 완승하며 올해 첫 국제 대회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재문은 작년 국내에서 열린 ITF 창원 국제남자투어대회에서 생애 첫 국제 대회 우승을 일궈냈고 이번 대회를 통해 통산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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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KDB산업은행, 세계 509위)이 태국에서 열린 ITF 나콘시탐마랏(M15K) 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한 국제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문은 16일 열린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이치카와 타이세이(일본, 세계 897위)에게 6-4 6-1로 완승하며 올해 첫 국제 대회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재문은 작년 국내에서 열린 ITF 창원 국제남자투어대회에서 생애 첫 국제 대회 우승을 일궈냈고 이번 대회를 통해 통산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재문은 올해 4월 일본 가시와대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대회에서 그리고 6월 대구에서 세차례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고 3전 4기만에 우승에 성공했다.
이재문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5년만에 국가대표로 9월 중국에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예정이다.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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