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작 일으키고 기절"…블루, 태국 공연 불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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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블루가 태국에서의 공연을 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블루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국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 블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은 블루의 SNS에 댓글을 남기며 그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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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에 쏟아진 응원
가수 블루가 태국에서의 공연을 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블루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국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며 '판도라'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블루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준비 중 발작을 일으켰고 기절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금 병원에서 피를 흘리며 깨어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 블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다친 얼굴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팬들은 블루의 SNS에 댓글을 남기며 그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중이다.
한편 블루는 2016년 싱글 앨범 '토니(Tony)'로 데뷔했다. 그는 '다운타운 베이비(Downtown Baby)'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곡은 가수 이효리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무대를 꾸민 후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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