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사람 떠 있다" …50대 여성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박효주 기자 2023. 7. 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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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에서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5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인 50대 추정 여성 A씨를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는 한편 A씨가 물에 빠진 경위와 신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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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에서 50대 추정 여성 A씨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고 있다. /사진=뉴시스(제주서부소방서 제공)

제주 앞바다에서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5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인 50대 추정 여성 A씨를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는 한편 A씨가 물에 빠진 경위와 신원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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