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택시 교통사고 ZERO화 100일 운동 추진

2023. 7. 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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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과 전국택시공제조합 경북지부은 지난 14일 전국택시공제조합 경북지부와 함께 경상북도 법인택시 교통사고 예방과 자발적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택시 '교통사고 ZERO화 100일'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택시 '교통사고 ZERO화 100일' 운동은 공제조합에 가입한 경상북도 관내 71개 택시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100일간 추진하며, 기간 내 택시공제조합에 접수된 대인, 대물사고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ZERO화 100일' 달성 운수회사를 선정 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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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과 전국택시공제조합 경북지부은 지난 14일 전국택시공제조합 경북지부와 함께 경상북도 법인택시 교통사고 예방과 자발적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택시 ‘교통사고 ZERO화 100일’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택시 ‘교통사고 ZERO화 100일’ 운동은 공제조합에 가입한 경상북도 관내 71개 택시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100일간 추진하며, 기간 내 택시공제조합에 접수된 대인, 대물사고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ZERO화 100일’ 달성 운수회사를 선정 포상할 계획이다.

공단에서는 ‘교통사고 ZERO화 100일’ 운동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매달 운행기록 분석자료를 운수회사에 제공해 위험운전행동 건수가 높은 운전자에 대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며, 위험운전행동건수 상위 운수회사는 개별 방문하여 교통안전 컨설팅 추진을 통해 사고 발생 위험성을 낮추는데 주력할 것이다.

양기관 대표자는, “교통사고 ZERO화 100일” 운동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택시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자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택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수종사자의 자발적 안전운행 및 운송사업자의 교통안전 관리강화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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