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생계비 지원
애큐온저축은행의 상생금융 캐치프레이즈는 '고객의 꿈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다. 고객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위기가구 지원, 금융교육 및 꿈 실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환경·책임·투명경영(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혜 대상과 사업 성격에 따라 세 가지 주제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애큐온캐피탈과 함께 '애큐온 호프 온(Hope On)!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100가정 생계비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기부금 3000만원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고, 이 돈은 위기가구 가정 100곳에 전달됐다.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기관 및 25개 자치구를 통해 생계응원플랫폼 '함께 이음'의 바우처로 전환해 전달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애큐온캐피탈과 함께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에너지 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지원' 활동도 펼쳤다.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지원을 위해 강서구청과 손잡고 서울시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을 전달했다.
위기가구 지원뿐 아니라 미래 세대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은 파주 연풍초등학교와 1사 1교 결연을 맺고 '애큐온 드림온(Dream On)! 금융교육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교육을 제공하고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발 더 나아가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4월부터 '꿈꾸는 100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00일 만에 이룰 수 있는 나의 작은 꿈'을 주제로 사연을 접수받고, 3인을 선정해 꿈 지원금 500만원과 함께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전문가 코칭을 제공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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