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장애·비장애' 창작활동 지원사업 참여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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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어울림 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장애·비장애 예술협업 모임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장애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 비장애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창작활동의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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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어울림 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장애·비장애 예술협업 모임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장애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애·비장애 예술인들의 협업 창작활동을 통해 상호간의 예술적 성장 계기를 마련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재단은 전북을 기반으로 한 장애·비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10개 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창작 협업 활동 지원금 400만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예술인 2인을 포함한 3인 이상의 단체면 지원 가능하다. 장애예술인의 경우 그룹 내 전체 구성원 중 1명 이상만 예술 활동 경력을 증빙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전북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 비장애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창작활동의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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