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식당’ 곽준빈, 현지인들의 비밀 숙소 ‘빈관’ 숙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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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 홍콩 현지인들의 비밀 숙소를 찾아 나선다.
오늘 밤 방송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서는 곽준빈이 홍콩의 비밀스러운 게스트하우스 '빈관' 숙박에 도전한다.
이에 현지인들과 함께 미라클 모닝을 맞이한 곽준빈의 홍콩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홍콩 곳곳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다니는 곽준빈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펼쳐질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오늘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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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 홍콩 현지인들의 비밀 숙소를 찾아 나선다.
오늘 밤 방송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서는 곽준빈이 홍콩의 비밀스러운 게스트하우스 ‘빈관’ 숙박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현지인들의 생활 루틴까지 직접 체험하며 홍콩 100% 즐기기에 나설 예정이다.
곽준빈은 홍콩 여행 두 번째 날을 맞아 홍콩 현지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숙박 형태를 경험한다. 오래된 아파트가 많은 지리적 특색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
영화에서 볼 법한 신기한 풍경에 곽준빈은 “홍콩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데?”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기대도 잠시, 예상보다 훨씬 복잡한 구조에 길을 잃어버리면서 대 패닉에 빠진다. 초인종을 눌러도, 전화를 걸어도, 노크를 해도 아무런 응답도 받을 수 없는 상황. 겨우 찾은 숙소는 촬영 불가라는 규칙이 있어 곽준빈을 더욱 당황스럽게 한다.
언어의 장벽으로 홍콩 미아가 된 곽준빈은 “환청이 들리는 것 같아”라며 불안을 호소한다. 건물의 분위기마저 누아르 영화보다는 공포 영화를 연상케 하는 가운데 곽준빈의 귓가를 때리는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과연 구세주를 만난 곽준빈이 무사히 ‘빈관’ 숙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곽준빈은 홍콩 현지인들의 색다른 생활 루틴도 경험할 계획이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와중에도 현지인들과 어울려 아침 체조를 시작한 곽준빈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누구보다 체조에 진심으로 임한다고.
이에 현지인들과 함께 미라클 모닝을 맞이한 곽준빈의 홍콩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홍콩 곳곳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다니는 곽준빈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펼쳐질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오늘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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