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톰 크루즈처럼 멋진 액션 배우 되고 싶다"(자이언트 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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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가 배우 톰 크루즈처럼 거친 액션을 소화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는 기자로서 톰 크루즈를 만난 펭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톰 크루즈는 "북극으로 와 볼 생각이 있느냐"고 펭수에게 물으면서 "저희가 최근 북극에 다녀왔다. 저희가 북극에서 액션을 했으니까 남극도 가야겠다"고 답했다.
펭수는 "저도 톰 크루즈 배우님처럼 멋진 액션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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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펭수가 배우 톰 크루즈처럼 거친 액션을 소화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는 기자로서 톰 크루즈를 만난 펭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펭수는 “오늘은 저도 기자라고요. 저도 오늘은 동종업계입니다”라고 극장 내 기자들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아는 펭수가 아닙니다”라며 톰 크루즈에게 건넬 인터뷰 질문을 연습해 웃음을 안겼다.
톰 크루즈를 보고 흥분한 펭수는 “와~ 드디어 실제로 만나보네”라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질문을 요청하는 진행자에게 손을 번쩍 들었으나,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결국 기자회견이 끝나갈 무렵 질문 기회를 얻은 펭수는 “배우님은 다양한 장소에서 엄청난 스턴트를 보여줬었는데 혹시 도전하고 싶은 스턴트가 있는지? 제 고향인 남극을 배경으로 한 스턴트를 기대해도 좋을지?”라고 물었다.
이에 톰 크루즈는 “북극으로 와 볼 생각이 있느냐”고 펭수에게 물으면서 “저희가 최근 북극에 다녀왔다. 저희가 북극에서 액션을 했으니까 남극도 가야겠다”고 답했다.
펭수는 “저도 톰 크루즈 배우님처럼 멋진 액션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상영 중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 purplish@osen.co.kr
[사진] ‘자이언트 펭TV’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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