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반려묘, 폭우피해에 '구사일생'

황기선 기자 2023. 7. 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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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황기선 기자 = 16일 오후 충북 괴산오성중학교에 마련된 괴산댐 월류 이재민 대피소에서 폭우에 몸을 피한 이재민의 반려견과 반려묘를 챙기고 있다.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 A씨는 이날 "자신이 기르던 유기견·유기묘 8마리중 3마리만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2023.7.16/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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