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20개월 딸, 말버릇 '아니아니'..내 딸 맞구나 싶어"

김노을 기자 2023. 7. 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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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20월 딸 말버릇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우리 딸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 20개월밖에 안 됐는데 '아니, 아니'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얘가 내 딸이 맞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해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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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구라철
방송인 김구라가 20월 딸 말버릇을 언급했다.

최근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을 통해 조영구와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우리 딸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 20개월밖에 안 됐는데 '아니, 아니'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구라철
이어 "내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아니, 아니'다. 그런데 애도 그걸 가장 많이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얘가 내 딸이 맞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해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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