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농가를 휩쓸고 지나간 자리를 바라보는 농민

강수환 2023. 7. 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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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6일 오후 전날 밤부터 배수장 인근 지천 제방 붕괴로 물이 휩쓸고 지나간 충남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에서 물이 빠진 사과나무 농가를 농가 주인이 바라보고 있다. 사흘간 이어진 폭우로 물이 이날 새벽까지 사과나무 높이까지 들어찼다가 비가 그치면서 물이 빠진 모습. 2023.7.16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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