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집중호우 피해복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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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6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시·도 및 시·군·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현재 이재민 구호, 급식·급수 지원, 환경 정비 등을 중점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피해 가옥 정리, 세탁 지원, 농작물 복구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봄철 산불재난 발생 시 행안부는 지원단을 가동해 산불 진화와 급식·급수 지원, 이재민 지원, 시설복구지원, 교통 정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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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는 16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시·도 및 시·군·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현재 이재민 구호, 급식·급수 지원, 환경 정비 등을 중점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피해 가옥 정리, 세탁 지원, 농작물 복구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지원단은 효율적인 재난 수습을 위해 지역자원봉사센터, 적십자사, 구호협회 등 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된다. 자원봉사자 모집·교육·배치 등 자원봉사활동 전반을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4월 봄철 산불재난 발생 시 행안부는 지원단을 가동해 산불 진화와 급식·급수 지원, 이재민 지원, 시설복구지원, 교통 정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현장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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