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군산대 총장 “캠퍼스 내 취약시설 안전관리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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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1234@naver.com)]전북 군산지역에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호우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국립 군산대학교도 캠퍼스 내 주요 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장호 군산대 총장은 학교 관계자들과 캠퍼스 내 취약시설들을 다니며 배수처리 및 침수붕괴 안전 대비 상황을 긴급하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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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전북 군산지역에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호우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국립 군산대학교도 캠퍼스 내 주요 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장호 군산대 총장은 학교 관계자들과 캠퍼스 내 취약시설들을 다니며 배수처리 및 침수붕괴 안전 대비 상황을 긴급하게 점검했다.
이 총장은 학내 공사지역과 외곽지역의 산비탈 경사면, 인공동굴 등 침수 취약지구 및 배수처리 시설들을 집중 점검해 사전 안전 점검 시 식별되지 않은 배수로 정체 구간 등에 관한 개선 및 보완을 지시했다.
이장호 총장은 “지난 13일부터 내리는 집중 호우로 인해 학교와 주변 시설들의 침수와 파손 피해가 예산된다”며 “캠퍼스 내 침수 취약지역 배수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고 안전사고 및 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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