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 현장 방문 폭우피해 예방 특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eturn1234@naver.com)]새만금개발청이 지난 13일부터 연일 쏟아지고 있는 기록적인 폭우로 주요 개발사업 현장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지난 15일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준공을 앞둔 남북도로 공사 현장과 오는 8월에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현장에 찾아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새만금개발청이 지난 13일부터 연일 쏟아지고 있는 기록적인 폭우로 주요 개발사업 현장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지난 15일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준공을 앞둔 남북도로 공사 현장과 오는 8월에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현장에 찾아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그는 오는 8월에 열릴 예정인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사업 현장도 찾아서, 행사 시설물, 배수시설 등을 점검했다.
김경안 청장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시간 기상 상황에 예의 주시하고 새만금 주요 개발사업 현장 곳곳을 잘 살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근로자 등 인명피해를 예방해 중대 재해 사고가 없는 안전한 새만금 건설 현장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상정 "이 비의 이름은 장마가 아닌 기후위기…전환의 정치 시급"
- 尹, 유럽 열차 안에서 호우 피해 점검 "가용 자원 총동원, 인명 피해 최소화해달라"
- '극한 호우'에 피해 눈덩이…사망·실종자 50명 육박, 피난민 8000여명
- 尹대통령 "한국은 우크라이나 자유·번영 동반자 될 것"
- 하늘서 떨어진 '물폭탄' 22명 사망, 14명 실종, 2715가구 대피
- 尹대통령, 예고 없이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 민주노총 총파업 마지막날…함세웅 "윤석열, 사람이 먼저 되시오"
- 8년동안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던 기적의 쉼터
- 김여정 "유엔 안보리, 미국과 서방에 완전히 엎어진 신냉전 기구"
- "70평생 이런 비는 처음이여"…하늘만 쳐다보는 대피소 이재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