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장관, 호우 속 국립묘지 점검…“현재까지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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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오늘(16일) 국립서울현충원과 경기도 이천호국원을 찾아 국립묘지를 점검했다고 보훈부가 밝혔습니다.
박 장관도 자신의 SNS를 통해 "마침 어제 자정 기준 5일간의 (코로나19) 자가격리가 끝나 오늘 당장 국립묘지부터 찾았다"며 "서울현충원과 이천호국원 묘역을 꼼꼼히 살펴보고, 이천호국원 확충공사 현장까지 둘러봤는데 다행히 국립묘지는 이상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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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오늘(16일) 국립서울현충원과 경기도 이천호국원을 찾아 국립묘지를 점검했다고 보훈부가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서울현충원은 최근 토사 일부가 유실됐고, 이천호국원은 묘역 확충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이번 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도 자신의 SNS를 통해 “마침 어제 자정 기준 5일간의 (코로나19) 자가격리가 끝나 오늘 당장 국립묘지부터 찾았다”며 “서울현충원과 이천호국원 묘역을 꼼꼼히 살펴보고, 이천호국원 확충공사 현장까지 둘러봤는데 다행히 국립묘지는 이상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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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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