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쟁의행위에 인천-호찌민 국제선 항공편 첫 결항
박정호 기자 2023. 7. 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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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전망대에서 바라본 활주로에서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움직이고 있다.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쟁의행위의 여파로 이날 오전 7시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5분 베트남 호찌민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던 OZ731편이 조종사노조 단체행동으로 인해 결항됐다.
조종사노조가 지난달 7일 쟁의행위를 시작한 이후 국제선 결항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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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박정호 기자 =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전망대에서 바라본 활주로에서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움직이고 있다.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쟁의행위의 여파로 이날 오전 7시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5분 베트남 호찌민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던 OZ731편이 조종사노조 단체행동으로 인해 결항됐다.
조종사노조가 지난달 7일 쟁의행위를 시작한 이후 국제선 결항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3.7.16/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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