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항 해상서 50대 추정 여성 심정지 상태 이송
우장호 기자 2023. 7. 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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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항 해상서 50대 추정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제주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5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50대 추정 여성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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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A씨 신원 등 정확한 경위 조사 중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한림항 해상서 50대 추정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제주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5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50대 추정 여성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는 한편 A씨가 물에 빠진 경위와 신원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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