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집중호우로 사회복무요원 교육 연기

김준영 2023. 7. 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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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내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본교육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애초 이 기간 충북 보은의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640명을 교육할 예정이었지만, 안전을 고려해 교육을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병무청은 이후 기상 상황을 고려해 교육 일정을 조정하거나 교육 방법을 바꿔 예정된 교육을 매듭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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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내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본교육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애초 이 기간 충북 보은의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640명을 교육할 예정이었지만, 안전을 고려해 교육을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에 지난달 25일부터 어제까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강수량은 862.0㎜에 달해 평년 장마철 강수량을 넘어섰습니다.

병무청은 이후 기상 상황을 고려해 교육 일정을 조정하거나 교육 방법을 바꿔 예정된 교육을 매듭지을 계획입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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