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적응 끝?' PSG 이강인, 슈퍼스타 네이마르와 포옹하며 '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이강인(22)이 슈퍼스타 네이마르(31·브라질)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구단이 공개한 영상 속에서 이강인은 훈련 중 네이마르와 껴안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앞서 12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강인과 네이마르가 함께 스트레칭(몸풀기)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이강인(22)이 슈퍼스타 네이마르(31·브라질)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PSG는 16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PSG 선수단의 프리시즌 훈련 모습을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구단이 공개한 영상 속에서 이강인은 훈련 중 네이마르와 껴안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팀 분위기에 적응을 마친 듯 훈련 내내 표정도 밝았다.
앞서 12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강인과 네이마르가 함께 스트레칭(몸풀기)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발렌시아 유스 시스템과 마요르카(이상 스페인)를 거친 이강인은 스페인어에 능통해,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활약했고 포르투갈어를 쓰는 네이마르와 언어도 잘 통한다.
이강인과 네이마르는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각각 한국과 브라질을 대표해 만나, 경기 후 유니폼을 교환하기도 했다.
특히 새 시즌 PSG에서 이강인은 2선을, 네이마르는 최전방을 각각 맡을 것으로 예상돼 둘의 친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