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 앞바다에 빠진 50대 여성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오미란 기자 2023. 7. 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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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 앞바다에 빠진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16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5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인 50대 추정 여성 A씨를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A씨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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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45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인 50대 추정 여성 A씨가 발견돼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제주서부소방서 제공)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 한림 앞바다에 빠진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16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5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인 50대 추정 여성 A씨를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A씨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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