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폭우 피해에 '사회복무요원 기본교육'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주부터 계속된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인명피해와 침수·산사태 등이 속출함에 따라 병무청이 이번주 예정돼 있던 사회복무요원 대상 복무기본교육을 연기했다.
병무청은 "앞으로 기상 여건 및 폭우 피해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회복무요원 대상 교육일정을 조정하거나 교육방법을 변경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지난주부터 계속된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인명피해와 침수·산사태 등이 속출함에 따라 병무청이 이번주 예정돼 있던 사회복무요원 대상 복무기본교육을 연기했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병무청은 당초 17~21일 닷새간 충북 보은 소재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서울을 제외한 7개 관할 지방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6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병무청은 "앞으로 기상 여건 및 폭우 피해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회복무요원 대상 교육일정을 조정하거나 교육방법을 변경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이번 조치로 사회복무요원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