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MK, 콘서트 앞두고 연습 중 발목 부상

온앤오프 MK. 사진 ㅣ스타투데이DB

온앤오프 MK가 콘서트를 앞두고 발목 부상을 입었다.

16일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온앤오프 멤버 MK가 연습 중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알렸다. MK는 일상 생활엔 문제가 없지만 무리한 동작은 피하라는 전문의 소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늘 예정된 RBW 패밀리 콘서트에서는 MK군과 논의 후 움직임을 최소화 해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군백기를 줄이기 위해 다섯 멤버가 비슷한 시기에 입대한 온앤오프는 오는 29일 팬미팅 ‘BE HERE NOW’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MK는 지난 달 20일 육군 만기 전역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