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바른 신한투자증권人 선포식 개최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대표(사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열린 바른 신한투자증권인 선포식에 참석해 다짐을 외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지점장, 부서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 신한투자증권人(인) 선포식’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신한투자증권은 전날 진행된 선포식에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를 비롯해 임원, 지점장, 부서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은 바른 이익 추구를 위한 영상을 시청하고 5개 선언문을 낭독하며 바른 마음가짐과 행동을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포식은 정당한 과정을 통해 성과를 거둬 고객의 신뢰를 받고자 하는 ‘바른 신한인’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강조한 고객 신뢰 회복, 내부통제 강화, 소비자 보호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고객 중심 원칙에 증권업의 전문성과 높은 윤리 의식을 더해 고객의 가치증대에 기여하는 일류 회사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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