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장관, 국립묘지 집중호우 피해 점검…"현재 이상없어"

옥승욱 기자 2023. 7. 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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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16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한 국립묘지 침수 및 산사태 방지를 위한 서울현충원, 이천호국원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 유실이 있었던 서울현충원과 묘역 확충 공사가 한창인 이천호국원 현장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보훈부 장관으로서 국립묘비가 큰 걱정이었다"며 "다행히도 국립묘지는 이상없음을 보고드린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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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충원·이천호국원 긴급 현장점검
박민식 장관, 국립묘지 집중호우 피해 점검[서울=뉴시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 현장점검을 하며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3.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가보훈부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16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한 국립묘지 침수 및 산사태 방지를 위한 서울현충원, 이천호국원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 유실이 있었던 서울현충원과 묘역 확충 공사가 한창인 이천호국원 현장을 점검했다. 그 결과 두 곳 모두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보훈부 장관으로서 국립묘비가 큰 걱정이었다"며 "다행히도 국립묘지는 이상없음을 보고드린다"고 썼다. 이어 "국립묘지는 우리가 잘 지키겠다"며 "계속되는 폭우에 추가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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