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장관, 국립묘지 집중호우 피해 점검…"현재 이상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16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한 국립묘지 침수 및 산사태 방지를 위한 서울현충원, 이천호국원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 유실이 있었던 서울현충원과 묘역 확충 공사가 한창인 이천호국원 현장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보훈부 장관으로서 국립묘비가 큰 걱정이었다"며 "다행히도 국립묘지는 이상없음을 보고드린다"고 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가보훈부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16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한 국립묘지 침수 및 산사태 방지를 위한 서울현충원, 이천호국원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 유실이 있었던 서울현충원과 묘역 확충 공사가 한창인 이천호국원 현장을 점검했다. 그 결과 두 곳 모두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보훈부 장관으로서 국립묘비가 큰 걱정이었다"며 "다행히도 국립묘지는 이상없음을 보고드린다"고 썼다. 이어 "국립묘지는 우리가 잘 지키겠다"며 "계속되는 폭우에 추가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