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솔로곡 '세븐'으로 세계 음원시장서 '韓 신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솔로곡 '세븐'으로 세계 최대 음악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일간 '글로벌 톱5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곡 발매 당일 이 차트 정상에 오르기는 한국 솔로 가수 중 정국이 처음이다.
16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14일 공개된 정국의 '세븐'은 공개 당일 스포티파이에서 1,599만5,378회 재생돼 일간 '글로벌 톱50'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99만여 건 재생... "이 차트 신규 진입곡 역대 최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솔로곡 '세븐'으로 세계 최대 음악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일간 '글로벌 톱5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곡 발매 당일 이 차트 정상에 오르기는 한국 솔로 가수 중 정국이 처음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외국 가수가 신곡을 내자마자 국내 멜론차트 정상에 오른 것과 같은 이례적 성과다.
16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14일 공개된 정국의 '세븐'은 공개 당일 스포티파이에서 1,599만5,378회 재생돼 일간 '글로벌 톱50'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 차트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여러 나라에서 재생된 인기곡 순위를 매일 합산해 발표한다.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세븐'의 스트리밍 횟수는 이 차트 신규 진입 곡이 기록한 역대 최대치"라고 밝혔다. 이 노래는 일본 오리콘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 SUV도 물살에 움찔"...물 차오르는 오송 지하차도 영상 공개
- [오송 침수사고] 결혼 2개월 초등교사, 처남 시험장 데려다주다가 그만...
- "아저씨가 만졌어요" 성추행 누명 DNA가 벗겼다
- 임신 8개월 유명 배우도 무참히 살해... 53년 만에 처음으로 풀려난 '맨슨 패밀리'
- 호우 특보 발령됐는데… "수영하겠다"며 호수 뛰어든 50대 남성 실종
- 조종사 노조 쟁의로…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첫 결항 나왔다
- 일본 주식이 '핫'하다는데... 무얼 사면 좋을까
- “배달 앱 지워요"...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고물가 여파 '배달 전성 시대' 끝났나
- 최환희 "동생 최준희와 외조모 갈등, 걱정 끼쳐 죄송"
- 러 "유명 언론인 2명 암살 시도한 7명 체포… 우크라가 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