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울산 공연 ‘폭우’로 취소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7. 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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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폭우로 울산 공연을 취소했다.

15일 KBS2 '불후의 명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6일 오후 6시 30분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3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울산'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당초 '불후의 명곡'은 7월 15일, 16일 이틀 간 울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불후의 명곡 2023 록 페스티벌 in 울산'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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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사진 ㅣKBS
‘불후의 명곡’이 폭우로 울산 공연을 취소했다.

15일 KBS2 ‘불후의 명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6일 오후 6시 30분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3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울산’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록적인 폭우로 전지역이 큰 수해를 입고 수해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위로하는 마음으로 이와 같이 어렵게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음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당초 ‘불후의 명곡’은 7월 15일, 16일 이틀 간 울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불후의 명곡 2023 록 페스티벌 in 울산’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전날(15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했으나,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며 사상자가 발생하자 공연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번 울산 공연에는 김창완 밴드, YB, 크라잉넛, 몽니, 소란, 잔나비, 이승윤, 이무진, 소닉스톤즈, 터치드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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