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계, 수해 지역 구호 물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통업계가 16일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청도와 경상북도 등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GS리테일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영주시청, 예천 군민체육센터에 생수 3천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등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충남 논산과 금산, 충북 괴산, 청주 등에 생수와 라면, 이온 음료 등 1천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가 16일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청도와 경상북도 등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GS리테일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영주시청, 예천 군민체육센터에 생수 3천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등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전국 각지의 매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폭우 피해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충남 논산과 금산, 충북 괴산, 청주 등에 생수와 라면, 이온 음료 등 1천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BGF리테일은 향후 비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영 할래"…폭우 속 호수에 입수한 50대 실종
- "28초 안부 전화가 마지막" 더딘 수색작업에 애타는 실종자 가족
- '아동 성추행' 구속 남성, 범인 아니었다…진범 DNA로 덜미
- SNS에서 만난 여중생에 건낸 음료…알고보니 마약이었다
- [법정B컷]'패패승승승패승' 유승준…'병역 기피' 그가 또 승소한 이유
- [뒤끝작렬]아스파탐과 오염수, 그리고 말 바꾼 정치인들
- "지하차도 17명 이상 고립 추정"…충북 비피해 속출[정다운의 뉴스톡]
- 오송 지하차도 시신 한 명 추가 인양…사망자 7명으로 늘어[영상]
- 하천 범람으로 백제고도도…곳곳 침수·산사태 주민 대피 이어진 충남[정다운의 뉴스톡]
- '13년 미제' 연쇄살인범 잡혔다…먹다 버린 '이것'에 단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