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장마 기록 넘은 폭우...9곳 홍수경보 발령 [앵커리포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년의 기록을 넘어설 정도의 폭우가 내리면서 강물이 크게 불어나 있습니다.
지금도 전국 9곳에 홍수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 1시 기준 홍수경보 9곳에 내려져있습니다.
다리 밑에 오른쪽에 보시면 운동기구로 추정되는 것만 지금 확인 가능한 정도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년의 기록을 넘어설 정도의 폭우가 내리면서 강물이 크게 불어나 있습니다.
다리가 휩쓸리고 제방도 무너졌는데요.
지금도 전국 9곳에 홍수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화면 보시죠.
오후 1시 기준 홍수경보 9곳에 내려져있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보시고 있는데요.
경북 지역 낙동강 예천지역 물 불어나있고요.
호우가 집중됐던 충청 지역이 많습니다.
금강 일대 청주와 세종, 공주, 부여, 논산 지역 하천 주변 조심하셔야할 것 같고요.
전북 지역 섬진강 주변도 호우경보 내려져있습니다.
먼저 금강 부여군 백제교입니다.
지금 보시는 곳은 먼저 금강 부여군 백제교입니다.
홍수경보가 내려진 곳인데요.
금강 부여군 백제교 물이 가득차 있는 상황입니다.
다리 밑으로 보면 물과 다리 사이의 간격이 아주 가깝습니다.
나무들도 지금 보시는 것처럼 나무 끝부분만 보이는 상황입니다.
다음 영상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금강 보겠습니다.
금강 논산시 논산대교 모습 보여주시죠.
보여드리는 건 금강 논산시 논산대교입니다.
하상도로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조형물 지금 그래픽 바로 오른쪽에 있는 조형물. 끝부분만 살짝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픽 빼주시면 잘 보일것 같습니다.
조형물이 끝부분만 올라와 있고 수위가 낮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까지 높은 상황입니다.
다리 밑에 오른쪽에 보시면 운동기구로 추정되는 것만 지금 확인 가능한 정도입니다.
다음 화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영산강 임실군의 모습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역시 물이 수위가 많이 차올랐고요.
나무들도 윗부분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영산강 임실문 일중리의 모습인데요.
나무가 모두 잠겨서 나무 끝부분만 보이는 상황입니다.
다음 영상 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건 영산강 곡성군에 있는 태안교 모습입니다.
유속이 좀 빠른 모습 확인할 수 있고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강물이 많이 불어나 있고 흙탕물입니다, 대부분.
지금도 여전히 수위가 높은 상황이라서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한강 경기입니다.
양평 지역의 모습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유속이 매우 빠릅니다.
갈색 흙탕물의 모습이고요.
아직은 수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모습인데 유속이 많이 빠르고 또 계속해서 비가 내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