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모텔 데이트 “쉬러 갈까~?” 꿀 뚝뚝

2023. 7. 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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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비오는 날 실내 데이트를 위해 '19금 장소'로 향했다.

 이날 비 오는 날 거리를 도는 장영란은 모텔 근처를 거닐며 "쉬러 갈까?"라며 은근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장영란은 아들 부부와 같이 살고 싶어하는 시부모의 사연에 "어머님이 이걸 영상을 보신다면 말씀드리고 싶은게 끼고 살고 싶고 우리 가족하고 살고 싶은 마음은 너무 알지만 사실은 같이 살면은 아들이 더 눈치 보고 아들이 더 힘들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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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비오는 날 실내 데이트를 위해 ‘19금 장소’로 향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애고수 장영란의 결혼 생활 꿀팁 대방출(현실적 유익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비 오는 날 거리를 도는 장영란은 모텔 근처를 거닐며 “쉬러 갈까?”라며 은근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창 또한 “라면 먹으러 갈래? 모텔 가시죠”라고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부부 사이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곧 한 모텔에 들어가 시설을 조명한 뒤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이날 그들의 본 목적은 바로 고민 상담. 장영란은 “다른 야한 거 하려고 한 게 아니고” 구독자분들의 상담을 해주기 위해서 들어왔다고 해명했다.
 
이날 장영란은 아들 부부와 같이 살고 싶어하는 시부모의 사연에 “어머님이 이걸 영상을 보신다면 말씀드리고 싶은게 끼고 살고 싶고 우리 가족하고 살고 싶은 마음은 너무 알지만 사실은 같이 살면은 아들이 더 눈치 보고 아들이 더 힘들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어 부부 사이 각종 문제로 고민 중인 사연에 한창은 “육아 초기 때 이야기다. 사실 당시 입원 환자들이 너무 많아서 그것 때문에 일요일에도 병원을 나갔지만, 사실 육아가 힘들어서 일부러 더 병원에 자주 갔다”고 말실수하기도 했다.

이에 장영란은 “일요일마다 강남까지 어떻게 그렇게 가나 했다. 다른 부부들 구하려다가 지금 우리 부부 이혼하게 생겼다”고 충격받는 모습을 보였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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