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업체 판매수수료율 백화점 21.3%‥대형마트 18.7%

이재욱 abc@mbc.co.kr 2023. 7. 16.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입점업체가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율이 20%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입점업체 9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백화점ㆍ대형마트 유통거래 실태조사' 결과, 입점업체가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율은 백화점이 평균 21.3%, 대형마트가 평균 18.7%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의 경우 롯데가 22.9%로 가장 높고 이어 AK플라자 22.1%, 신세계 21.5%, 갤러리아 20.4%, 현대 19.3% 순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입점업체가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율이 20%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입점업체 9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백화점ㆍ대형마트 유통거래 실태조사' 결과, 입점업체가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율은 백화점이 평균 21.3%, 대형마트가 평균 18.7%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의 경우 롯데가 22.9%로 가장 높고 이어 AK플라자 22.1%, 신세계 21.5%, 갤러리아 20.4%, 현대 19.3% 순이었습니다.

대형마트는 홈플러스가 19.8%로 가장 높았고 롯데마트 19.7%, 이마트 18%, 하나로마트 17% 순이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4199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