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옥정호에 수영하러 들어가 실종..이틀째 수색 중

정자형 2023. 7. 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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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옥정호에 수영을 하러 들어간 남성이 실종돼 이틀째 수색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임실경찰서는 어제(15일) 저녁 7시 40분쯤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이틀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인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옥정호를 찾았으며, 지인들 만류에도 호수에 들어간 뒤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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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옥정호에 수영을 하러 들어간 남성이 실종돼 이틀째 수색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임실경찰서는 어제(15일) 저녁 7시 40분쯤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이틀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인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옥정호를 찾았으며, 지인들 만류에도 호수에 들어간 뒤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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