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O 공동주관 '해군 지능정보화 정책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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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소장 홍기용)는 13일 해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 이하 KIMST)와 공동주관으로 '2023 해군 지능정보화 정책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의 축사, 오운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홍기용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의 환영사에 이어 하정우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AIㆍData 분과위원장의 '초거대 AI시대 우리의 대응전략과 국방 활용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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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소장 홍기용)는 13일 해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 이하 KIMST)와 공동주관으로 '2023 해군 지능정보화 정책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군과 유관기관, 관련 업체 간 첨단 지능정보기술을 공유하고, 첨단 지능정보기술 적용을 통한 해군 지능정보화 업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첨단과학기술 기반 해양강군 건설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군·산·학·연 주요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의 축사, 오운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홍기용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의 환영사에 이어 하정우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AIㆍData 분과위원장의 '초거대 AI시대 우리의 대응전략과 국방 활용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분과발표에서는 △지능정보기술 △해양사이버 △우주 △해양무인체계의 총 4개 분과에 대해 21개 주제가 발표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또한, 올해 세미나에서는 주제 발표와 더불어 △스마트쉽시스템, 안전순찰용 WatchDog △AI 기반 항만관리/운항지원 모니터링 시스템 △드론 자동 이·착륙 통합 시스템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기용 소장은 “우리 연구소는 해양분야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네이비(Smart Navy) 구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첨단 스마트 함정, 해양 ICT 및 해양무인체계 등 해양 강군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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