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서 교사 1명 사망...학교 시설 피해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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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로 교사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16일 "16일 오전 9시 기준 집중호우로 교사 1명이 사망하고 39개교(기관)가 운동장 침수, 담장 붕괴, 펜스 파손 등의 시설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거나 등하굣길 학생 안전이 우려되는 경우 휴업 및 등하교시간 조정 등 학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각 시도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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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 및 등하교시간 조정 등 학사일정 탄력적으로 운영
교육부는 16일 "16일 오전 9시 기준 집중호우로 교사 1명이 사망하고 39개교(기관)가 운동장 침수, 담장 붕괴, 펜스 파손 등의 시설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거나 등하굣길 학생 안전이 우려되는 경우 휴업 및 등하교시간 조정 등 학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각 시도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교육부는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시설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교육시설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입은 교육시설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의 현장 점검을 거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재난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필요시 교육부가 재해대책 특별교부금을 지원하는 등 신속한 복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부 #집중호우 #폭우 #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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